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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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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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우리공화, 우공당 |
슬로건 | 태극기의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하자! |
한문 명칭 | 우리共和黨 |
영문 명칭 | Our Republican Party; ORP |
총재 | 조원진 / 5선 (32~36대) |
사무총장 | 이종휘 / n선 (n~n대) |
정책위의장 | 홍문종 / 5선 (30·32~33·35~36대) |
참사원 원내대표 | / n선 (n~n대) |
국민원 원내대표 | / n선 (n~n대) |
이념 | 박정희주의 (새마을정신)[1] 보수주의 극단적 반공주의 반미 국수주의 반일 민족주의 |
스펙트럼 | 극우 |
참사원 의석 | 4석[2] / 348석 (1.2%) |
국민원 의석 | 8석 / 577석 (1.4%)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27석 (0.0%) |
기초자치단체장 | n석 / n석 (n.n%) |
광역자치의회 | 10석 / 2298석 (0.4%) |
당색 | 우리공화초록 (#14a83b)[3] |
애국파랑 (#0d2680)[4] | |
정책연구소 | |
정당후원회 | 중앙당후원회 |
당원 | 48,321명 (2023년 1월 추산) |
국제 조직 | 국제민주연합 (옵저버) |
참사원 교섭단체 | |
국민원 교섭단체 | |
청년조직 | |
노인조직 | |
당가 | 우리공화당 당가 |
공식 사이트 | |
공식 유튜브 채널 | |
SNS | | | |
개요
국민의힘과 더불어 원내정당중 가장 우익 성향이 짙은 정당이다.[6] 조원진을 필두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향수와 명목상 김종필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은 정당으로, 주로 40대 이상의 박정희 시대를 경험한 5~70대에게 인기가 많은 정당이다.[7]
일반적으로 우익 포퓰리즘을 추구하는 정당으로 여겨진다. 정통우파를 자처하므로서 공화당은 현재 박정희주의가 단절되어 변질된 가짜 애국보수라 주장하며 조원진이 박정희정신을 이어받은 정통 우파라고 자처하는 편이다. 민족주의는 의외로 혁명정당 붉은별에서 환단고기를 빠는수준보단 덜하지만 기본적으로 반미에 반일을 넘어 혐일에 가깝다. 태극기 집회를 할때면 일장기를 불태우는 행사는 관례가 되었을 정도이다.
현재 박근혜 석방을 제1 목표로 선언하였으며, 이를 위해서 농성을 진행중이다. 젊은 세대에선 이 정당의 행동과 다소 폭력적인 시위와 행각에 반감을 들어내기도 한다.
강령과 정책
강령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공화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며, 자유대한정부의 위대한 독립정신과 이승만 총리와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대한공화국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을 통해 민주화를 이뤄냈고, 강력한 자주 국방력과 자유우방들과의 긴밀한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적 가치로 하는 통일 국가를 이루어 인류의 발전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나라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듯이 현재 일부 세력들은 의도적인 역사 왜곡과 국민선동을 통해 국론을 분열시키면서, 우리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왔던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에, 우리공화당은 대한공화국의 정통성과 헌법 가치를 지켜내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어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선도자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이념과 비전을 담은 7대 강령을 아래와 같이 엄숙히 선포한다.
1. 우리공화당은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매국좌파의 집권을 불러일으킨 박헌영·김대중식 좌파전체주의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정치를 추구한다.
2. 우리공화당은 포퓰리즘에 의해 법과 원칙이 침해되는 것을 반대하며,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이고 공정한 법치주의를 지향한다.
3. 우리공화당은 동방평화 민족주의 사상으로 김대중이 포기한 송화강 이북 발해 고토를 되찾을 것이며, 힘이 뒷받침되는 자주 국방력과 핵무기를 통하여 일제와 미제로부터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다.
4. 우리공화당은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창조적이고 성공적인 경제성장과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범법적인 경제 활동과 노동조합 활동을 지양하고, 국가와 기업, 근로자의 건강한 합일을 지향하며,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5. 우리공화당은 일부 이념세력의 왜곡된 역사관으로부터 우리의 다음 세대를 보호하면서,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참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6. 우리공화당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낙오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다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7. 우리공화당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가체계 및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생명공학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과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이다.
발기취지문
발기취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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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당명
- 한국어: 우리공화당; 우리공화
- 영어: Our Republican Party; ORP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我們共和黨
- 간체자: 我们共和党
- 한국어 발음: 아문공화당
- 일본어
- 신자체: 私たちの共和党
- 구자체: 私たちの共和黨
- 발음표기
- 히라가나: わたくし-たち の きょうわ-とう
- 로마자 표기: watakushi-tachi no kyouwa-tou
- 한국어 표기: 와타쿠시 타치 노 쿄와-토우
로고
한글 로고 | 영문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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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는 영어와 한글로 된 로고타입과, 태극과 아래 반원이 그러진 심볼로 구성되어 있다. 당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디자인 가이드에 따라서 한글과 영어로고를 병용할땐 위에 한글을, 아래에 영어를 둔 헝태로 쓰도록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색은 우리공화초록을 쓰지만 초록색을 쓰기에 여의치 않다면 보조색인 애국파랑을 쓰고 둘다 어려우면 흰색을 쓰도록 하고있다.
당가
우리공화당 당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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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태극기의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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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표어는 "태극기의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하자!" 이다. 물론 상징적인 것이고 실제로는 더 짧고 간결하며 떼창으로 외치는 구호인 "박근혜 석방"이 더 상징적인 편이다.
때문에, 표어를 바꾸자는 주장도 소수 있지만 조원진은 처음 정한 이 표어를 계속해서 밀고 있으며, 은평 여진족 자치구의 서예가 이길희가 쓴 저 캘리그라피를 주로 판플랫이나 홍보물등에 삽입하여 사용하고 있다.[8]
이념
명목적으로는 박정희를 계승하여 김종필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고, 공화당보다도 더욱 우클릭된 국수주의적 이념을 지녔다.
다만, 박정희식 국가주도경제에 대해선 조원진의 개인적 성향이 반영되어 보다 자유시장경제를 옹호하는 성향이 되었으며[9], 평등사회연합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장년층의 지지를 받는 정당인만큼 일반적으로 우익 포퓰리즘 정당으로 구분되며 노인복지를 주장하는 등 실제로도 포퓰리즘적 정책을 주장하기도 한다. 한편 외교적으로는 정통우파에 가까운데, 핵무장을 추진한 박정희를 따라 기본적으로 반미이며, 따라서 반미 국수주의적 성향이 짙다. 일본에 대한 시각은 철저한 혐일적 성향을 지녔다. 일본 대사관 앞에 걸린 일장기를 방화하려다가 검거된 당직자도 존재한다. 중국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지만 시장으로선 조원진의 성향으로 인해 관용적인 편이다.
민족주의적으로는 혁명정당 붉은별과는 차별되는 민족주의인데, 유구한 역사보다는 자유대한 망명정부의 투쟁을 옹호하고 반일 민족주의를 강조한다. 따라서 대한 소비에트의 독립투쟁에 대해서 매우 폄하하는 역사적 관점이 지배적인 정당이며, 대한 소비에트의 재평가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조원진은 이들이 소련에 나라를 팔아먹으려한 매국노 좌파라 칭하였고, 이는 발기취지문에도 매국노 좌파란 표현이 사용되며 좌파에 대한 반감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이 정당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태극기 집회를 통한 시위농성이 있다. 이 정당의 근본이 재야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던 태극기 집회를 광화문에 집결시켜 조직시킨 조원진 인만큼 태극기 부대라고 일컫어지는 장년층을 동원한 시위가 정당의 아이덴티티이다. 다만 이는 원외정당에다 개신교 우파로 유명한 전광훈 목사의 국민혁명당과 유사하지만 규모면에선 비교가 불가하므로 이 정당의 관철 방식이라 볼 수 있다.
한편 박근혜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자유통일당과 합동으로 개시하기도 하는데, 이는 친박계열 정당들의 공통 단일쟁점인 박근혜 석방에 있다.
지지기반
우리공화당의 지지기반은 50대 이상의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경험한 장년층이다. 우리공화당은 새마을정신과 박정희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정통보수를 자처하고 김종필의 정치적 유산을 승계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역사
재야 태극기 집회
2016년 10월 16일, 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되며 박근혜의 지지도가 나락을 찍었다. 박근혜가 몰락하자 친박세력 또한 자연스레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6년 11월엔 경무대 입장으로 하야는 없다. 라는 명확한 입장을 전하자 국회에선 탄핵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때 국내에서 산발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장년층과 친박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박근혜 수호를 목적으로 하는 산발적인 집회가 열렸으나 큰 의미는 없었다. 그러나 이 정당의 역사적인 사건은 있었는데, 대표적인 친박이자 스스로 진박(眞朴)을 자처하던 조원진은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에서 박근혜 수호집회를 개시하였다.
12월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친박계 정치인들은 비상대책회의를 수립하였으나 의원은10명이 채 되지 않았다. 12월 3일엔 탄핵소추 통과, 그리고 당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역대급 규모의 박근혜 퇴진 집회가 열리자 이틀뒤인 12월 5일 친박 정치인들인 조원진, 홍문종, 황교안[10] 등등, 친박 중진들이 나와 박근혜 수호를 호소했고, 맞불 집회를 놓았다. 이때 홍문종과 조원진은 이미 박근혜가 탄핵된다면 다시 힘을 모아 당을 차려서 박근혜를 구하자고 도원결의를 했다 한다.
이후 12월 8일 새벽부터 12월 9일엔 제4차 탄핵 반대집회를 열었고, 결국 탄핵이 인용되며, 박근혜는 대통령직을 내려놓게 돠였고 다음날인 12월 10일엔 제5차 대회를 열며 부정판결을 선언하였다.
재건공화당의 창당과 파편화
2017년 2월 5일, 박사모(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에서 재건공화당[11]을 창당하였다. 이때 박근혜를 손절친 공화당을 대거 이탈한 친박계 인사들을 긁어모아 재기를 준비하고자 하였는데, 문제는 박근혜 없는 이들은 불협화음이 매우 심한 이들이었고, 친박 말고는 이념도 생각도 모두 달랐기 때문에 처음부터 삐걱거리게 되었다. 결국 입당을 간보던 변종률 전 의원 등은 아예 자기들끼리 새로 당을 만들었고 친박은 사분오열된다.
한편, 대선기간이 되자 공화당을 밀어줘야 한다.와 우리가 후보를 내야한다.로 당파가 갈리게 되며 분열이 심화되었고, 결국 조원진은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며 들고 일어나게 되었다.
결국 지도부는 조원진을 비롯한 반기를 든 모든 인사를 다 추방하였고[12] 결국 친박으로 뭉쳤던 박사모의 재건공화당은 파편화되어 보수 본류(공화당)과 이후 생기게 되는 애국당 등으로 분산되었다.
대한애국당 창준위
재건공화당의 파편화로 산산히 부서진 친박이었지만 자존심을 굽히고 다시 보수 본류(공화당) 등으로 복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박근혜의 석방을 위해 여전히 세를 가지고 있던 중진들은 뜻이 맞는 이들끼리 뭉쳐서 다시한번 재기를 노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후 조원진과 홍문종, 그리고 변희재와 정미홍은 기존의 무개념과 혐오적 이미지로 인식되던 극우를 벗어던지기 위해 재건공화당에서 따라오게 된 박사모 인사를 대규모 숙청하였고 이는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알맹이만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조원진과 홍문종은 당의 향후 운영에 대해서 갈등을 빚었으나 초대 총재를 공동으로 맡는것으로 합의를 보았고, 국회의원이자 가장 인지도가 높은 조원진은 변희재가 자신을 지지한다지만 보수정당들을 다 거짓보수라 까내리고 같은 보수논객인 정규재도 폄하하는 등 어그로를 끌고다니자 변희재를 창당준비위에서 잘라버렸다.
정미홍은 암투병 끝에 병사하자 조원진은 애도문을 발표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정치적 쇼를 벌였고, 기존 보수세력으로부터 동정표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박사모를 몰아낸 조원진은 범극우 정당을 만든다는 목표로 수정하며 일명 비박계의 참여를 수용하게 된다.
개신교 우파와의 결별
이후 비박계의 등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하였다. 비박계가 참여한 대한애국당은 범극우적 면모로 변화하고 있었으나 본질적으로 다른 계열이기도 한 비박계의 주류인 개신교 우파 세력과 이념으로 다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기취지문은 몇번이나 수정되었다. 하지만 당헌과 당규에 기독교를 믿을것. 이라는 조항을 추가하라는 전광훈의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고, 일단 창당 후 손을 보자는 쪽으로 미루는듯 보였으나...
김문수와 전광훈목사를 비롯한 일명 비박계는 친미냐 반미냐를 두고 마지막까지 설전을 벌이다가 김문수가 먼저 탈퇴를 박으며 분열하였고, 결국 대한애국당에 참여하기로 한 처음 보수세력의 1/3만 남게되자 이 저주받은 이름을 털고 새로 일어서자며 우리공화당 창당위로 막판에 변경하였다.
우리공화당 결성
조원진은 2020년 3월 3일 우리공화당의 창당을 선언하며 전당대회를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있는 중앙당사에서 치루었다.
공동대표로 선출된 조원진과 홍문종은 전당대회를 통한 당조직 결성을 자축하며 그 주의 목요일인 5일에 태극기집회를 열고 박근혜 석방을 반드시 이루겠다 선언하였다.
조원진의 총재등극
조원진은 2022년 1년간의 공동대표를 지내며 홍문종의 정치적 야망이 자신을 노릴것을 의식하였고, 이는 우익 논객인 변희재의 발언에서 그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였다. 변희재는 팟캐스트에서 "홍문종씨가 이제 보수의 차기 지도자감이다. 조원진은 한물 가는거 아니냐?"라는 발언에서, 정치싸움에서 밀려서 자신과 한배를 탄 홍문종을 밀어주는 발언을 하자 둘이서 작담모의를 하고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더불어, 공화당 국회의원들과 홍문종이 합당을 논의하기 위해 접촉한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며 조원진은 행동을 개시하였다,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선 홍문종의 직무를 정지시킨것이다.
이후 전당대회를 다시 개최하여 당헌을 수정하여 1인으로 구성된 총재와 그 총재의 근위대인 최고위원회의, 그리고 자문단과 각 조직으로 연결되는 조직기구를 만들어 권력을 공고히 하였다. 물론 사당화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지만 아직 홍문종이 당원권은 멀쩡히 살아있고 정책위의장으로 일종의 좌천을 당했지만 결코 낮은 자리도 아니며, 총재와 사무총장에 이은 당의 3인자이자 좌의정과 같은 위치기에 완전한 사당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조원진은 초대·2대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손을 잡다
제16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좌우파 심판을 외치며 극우 진영의 후보로 급속하게 지지도를 높여나갔다. 김기현 의원, 장제원 의원 등 공화당의 주요 인사들도 공화당을 탈당하고 윤석열을 지지하며 새로운 극우 정당인 국민의힘을 창당하자, 우리공화당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었다. 제16회 대선에서는 조원진 총재가 출마하나, 결국 참패하고 만다.
결국 조원진은 국민의힘과 정면 대결할 시 당이 무너질 수 있다고 여겨, 당원의 투표를 거쳐 대선 2달 후 치러질 35회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공천에서 협력하기로 결정한다. 이 결정에 따라 총 577개 선거구 중 220곳에서 우리공화당과 국민의힘이 단일 후보를 내었고, 결선투표에 국민의힘이나 우리공화당 후보가 진출할 시 서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합의했다. 선거 직후, 공화당과 국민의힘은 살리는 의원모임이라는 교섭단체를 설립한다.
1년 뒤 김한길 총리 불신임으로 치러진 조기 총선거인 36회 총선에서도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이 후보 단일화를 추구했으며, 우리공화당은 총 8명의 당선자를 배출한다.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의 협력에 반발하는 인사들도 있었으나, 이들은 전원 출당되었다.[13]
사건 및 논란
광화문 불법점거
조원진 막말 두둔 논란
광화문 불법건축물 설치
폭력적 시위 논란
일본 대사관 공격 사건
노동조합 시위 방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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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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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령에서 명시하고 있다.
- ↑ 지역구 1석, 비례대표 3석
- ↑ 새마을운동을 상징하는 초록 깃발의 색과 같다. 그래서 처음엔 "우리공화 새마을운동 초록색" 이라는 긴 명칭으로 하였으나 이후 우리공화초록이란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쓰이는 색깔이다.
- ↑ 보수정당계에서 자주 쓰이는 군청색을 보조 색으로 사용한다. 처음에 설립하였던 대한 애국당의 주색은 이 색이었다. 현재엔 보조적으로 쓰이며 주색으로 쓰이고 있지 않다.
- ↑ 해외에서 분류할땐 수구(conservatism)로 구분할때도 있다.
- ↑ 국민의힘이 자유방임주의(레세페르), 경찰국가주의 등 전형적인 대안우파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공화당은 보다 전통적인 의미의 극우 성향이 강하다.
- ↑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정당에서는 보기 힘든 노인조직도 존재한다.
- ↑ 태와 극 부분에 각각 파란색과 붉은색을 넣는것은 공식은 아니다.
- ↑ 다만 국민의힘과 같은 신자유주의, 자유방임주의 성향은 아니다.
- ↑ 물론 황교안은 연설만 하고 자리를 떳다.
- ↑ 재건공화당이란 명칭은 차지철 등 친박정희 계열 극우파가 1980년대에 세운 정당의 이름을 재탕한 것이다.
- ↑ 이는 자기들 당헌으로도 초법적 행위였다.
- ↑ 개정된 당헌에 따라 이는 합법적이긴 했다.